[관전기] 한국대 콜롬비아 국가대표 관전기

목차

1. 서론
2. 관람기

본문내용

6월에 신화가 끝이나고 히딩크가 떠난후 수개월 남짓...
쿠엘류가 히딩크의 자리를 대신하고 새로운 대표팀이 선발된후 첫 A매치 공식경기.
경기를 보러 나는 월드컵 첫승을 안겨준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우리는 발걸음을 옮겼다..
드디어 A매치 첫 경기를 부산에서 하게되었다..
나는 야구, 농구뿐만 아니라 여름 스포츠의 꽃인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 터라 축구관람이 더욱 기대되었다.
우리가 관람한 축구경기는 2003년 첫 A매치인이자 쿠엘류감독의 공식 대뷔전인(03월 22일) 남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콜롬비아와 한일 월드컵 신화의 주인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간의 경기였다.
작년 월드컵 아시아국가로 최초로 4강이라는 경이적(?)이고 전무후무(?)한 기록을 새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남미 전통강호 콜롬비아를 맞아 승리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외국에서 뛰고있는 해외파의 눈부신 활약과 세계적인 명장 쿠엘류의 대뷔전이라는 기대감이 경기시작전까지 나의 뇌리에서 교차하게 되었다.
토욜일 오전 수영수업을 마치고 같이 강의를 듣는 친구들과 함께 축구장으로 갔다.
경기시작 몇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매표를 하기위해 줄을 서고 입장을 하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