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dore Roethke
- 최초 등록일
- 2003.05.2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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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Theodore Roethke는
작품해설
Open House
The Minimal
The Waking
Allen Ginsberg (1926 - )
America
Last Night in Calcutta
Robert Lowell
본문내용
Theodore Roethke는 자연으로 거대한 영적 풍경을 묘사하는 시인이다. 그 자연의 일부는 그의 감정을 투사한 것이고 또 일부는 그의 개성을 초월하는 것이다. 그가 자연을 이렇게 우화화하는 권위는 그가 자연을 사랑하고 열심히 연구한 데 기인한다. 그는 이러한 흥미의 근원을 예전에 비스마르크(Bismarck)의 최고 산림관이었던 할아버지가 1870년에 프러시아로부터 이민 온 다음에 그의 아들들과 함께 미시간주의 사지노(Saginaw)에서 온실을 시작한 사실까지 추적해 올라가기를 즐긴다. Roethke는 온실은 "내가 삶, 자궁, 지상낙원의 완전체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원초적인 과정과 생물체뿐만 아니라 무생물과도 가깝게 느낀다. 그는 "미세한 것들"(The Minimal)에서 나뭇잎에 있는 생명체들을 탐구하고 "빛나는 들판"(A Field of Light)에서 "모든 사물들의 분리된 상태를 볼 수 있다"고 갑자기 외친다. 자연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그의 지극히 극단적이지만 설득력있는 효과에 기여한다. 그는 "나는 긴 물 속에서 내 자신을 잃고 찾는다"고 쓰고 있으며 또한 원소를 바꾸어 "나는 공기 속에 산다, 긴 빛이 내 집이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구절들은 그가 딜란 토마스(Dylan Thomas)와 유사하다는 느낌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