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난장이가 쏴아올린작은공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5.2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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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 책을 난 저번에 읽어볼려고 하다가 읽지 못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웃음을 주는 그런책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 하여금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과 공장 노동자들이다. 이 책에 주인공은 낙원구 행복동의 무허가 주택에 살고 있던 사십대 후반의 난쟁이와 그 부인, 영수, 영호, 영희 세 남매로 구성된 가족에 철거의 위기가 다가온다. 20일 안에 자진 철거된다는 철거 계고장이 날라 왔고 새 아파트에 들어갈 형편이 되지 않는 행복동 주민들은 하나, 둘씩 입주권을 팔기 시작하였다 투기업자들의 농간으로 입주권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아 갔다.
그동안 난장이 아버지가 채권 매매, 칼 갈기, 건물 유리닦이, 수도 고치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였으나, 어느 날 병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어머니는 인쇄소 제본 공장에 나가고 영수는 인쇄소 공무부 조역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영호와 영희도 몇 달 간격으로 학교를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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