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감상문] 상도를 통해서 본 윤리경영
- 최초 등록일
- 2003.05.2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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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확실히 도움되실 거구요.. 참고자료에 나와있는 임상옥의 초상화 놓치지 마세요~~^^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최인호씨에 대한 단상 : '치열한 글 쓰기', '우리시대의 이야기꾼'
Ⅲ. 임상옥의 생애
1. 200여 년 전의 흔적, 신분의 벽을 넘어서다.
Ⅳ. 당시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 :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
1. 무역왕 임상옥의 시대적 배경(조선후기)
2. 시대의 부패상
Ⅴ. 소설 속 들여다보기 : 임상옥이 보여준 商道
1. 첫 번째 시련의 해답, '자신을 죽여라'
2. 두 번째 시련의 해답, '분수를 지켜라'
3. 세 번째 시련의 해답, '잔을 가득 채우지 마라'
4. '공수래 공수거', 그리고 세계 경영인 김우중 전 회장
Ⅵ. 임상옥의 사업철학과 사업윤리의 핵심
1.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Ⅶ. 임상옥의 성공요인
1. 임상옥의 사업가적 기질
2. 임상옥의 기업가 정신
Ⅷ. 기업인이 가야할 길
1.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는 기업가 정신
2. 인재양성과 인간존중의 경영
3. 뛰어난 상황 판단력과 과감한 추진력
Ⅸ. 다르게 보기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vs 상도
Ⅹ. 마치며
▶▶ 참고문헌
▶▶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소설『상도(商道)』는 70만 권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인 데다가 TV 드라마로 각색된 작품이기 때문에 '조선의 거상 임상옥'이라는 인물은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소설『상도(商道)』는 조선 최고의 무역왕이자 최고의 거부였던 의주상인 임상옥의 이야기이다. 임상옥은 장사꾼이다. 그러나 임상옥은 200년 전인 19세기, 상업이 사농공상의 맨 아래에서 천대받던 시대에 상업의 도(商道)를 이루었던 조선 최고의 거상이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전 생애를 통해 '상도(商道)'를 추구했던 상인이었다. 평생을 상업의 도리에 대해 고민했던 사람인 것이다. 본 리포트에서는 임상옥이 자신의 삶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인간적인 매력과 함께 그의 삶이 현재의 우리에게 주는 값진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Ⅱ. 최인호씨에 대한 단상 : '치열한 글 쓰기', '우리시대의 이야기꾼'
먼저 원작자인 최인호씨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최인호씨는 한국 문단에서 이색 기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작가다.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 최연소 신문연재 소설가, 작품이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가, 책표지에 작가사진이 실린 최초의 작가 등이 그가 갖고 있는 타이틀이다. 최인호는 서울고 2학년 재학 중이던 열여덟 살 때(1963)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벽구멍으로』로 당선작 없는 가작입선을 했다. 수상식장에 나타난 교복 차림의 최인호를 보고서야 그가 고등학생임을 알게 된 신문사 측은 그의 이름만 내고 작품은 게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작품은 한국일보 화재 때 소실되어 사라지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