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프랑소와 뜨뤼포
- 최초 등록일
- 2003.05.2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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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소와뜨뤼포는 1950년대초 앙드레바쟁의 ‘카이에뒤시네마’에 기고했던 5명의 젊은 영화 비평가들 중의 한 사람이었고 누벨바그세대의 뛰어난영화작가라고 할수있다. 보다 문학적이고 시나리오에 치중한 프랑스적인 ‘질의전통’과 연관된 영화감독과 각본가들 보다는 프랑스의 르느와르,비고,타티나, 미국의 포드,웰즈 등과 같은 진정한 영화역사와 영화예술에대한 시각인, 작가주의를 처음으로 창안한 사람이 뜨뤼포였다.
1959년은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 뜨뤼포의 [400번의 구타](Les Quatre Cents Coups), 알랭 레네(Alain Resnis)의 [히로시마, 내 사랑](Hiroshima mom Amour)이 나타난 해이다. 젊은 뜨뤼포는 장 비고(Jean Vigo)나 장 르노아르(Jean Renoir)의 젊은 시절처럼, 영화 기술적인 면과 인간과의 관계를 자유라는 주요한 예술적 개념에 촛점을 맞추어 다루었다. 초기 뜨뤼포 영화의 주인공들은 반항자로서 외로워하며 관습적인 사회 규범을 답답하게 느껴, 주위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이었다. [400번의 구타]에서 주인공 앙뜨완느(Antoine)는 위선적이고 냉담하여 몰지각한 어른들에 의해 감옥과 같은 학교로, 학교와 같은 감옥으로 다녀야한다.
참고 자료
세계영화사, 세계영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