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모르지만'을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4.01.3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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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C와 국가청소년위원회가 공동기획한 드라마 나도 잘 모르지만을 보고나서 간략하게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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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드라마를 보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요즘 극성인 청소년 탈선(일진) 문제, 학교 체벌 문제, 교우관계문제, 다문화 문제 등이 떠올랐다.
드라마 주인공인 욱기는 보호관찰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일진이다.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즈음에 학교폭력에 대해 처음 들어보았을 때에는 학교 내에서 심각한 폭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내가 다녔던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폭력 문제, 일진 문제 같은 일이 있었고 매일같이 뉴스에서 이러한 사건들을 떠들어대니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이러한 폭력사건들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 뒤의 처벌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청소년보호법이니 뭐니 해서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한 것이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니 모르고 실수로 그럴 수 도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아서 중학생인 나의 동생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나의 동생은 그런 것에 대해 모르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성인과 같이 처벌을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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