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임신과 낙태
- 최초 등록일
- 2014.01.2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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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낙태 반대의견
2. 낙태 부작용 사후 관리
3. 상담
4. 사회복지시설
본문내용
낙태 반대의견
저는 무책임하게 방임해야 하는 아이를 출산하는 것 보다는, 낙태수술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책임감있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낙태 자체를 바람직한 것이라 여기지는 않더라도, 사회의 필요악이라고 간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 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무책임한 출산과 버려진 아동들에 의한 사회적 문제와 병폐가 날로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과연 낙태 존립의 바람직한 근거가 되는가,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볼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이견을 제기하고 싶군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죠. 우리들은 낙태를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법학자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생명'은 최고의 법가치인데, 이러한 최고의 법가치인 생명을 없애는 두 가지 범죄가 있습니다. 첫째는 살인이고, 둘째는 낙태입니다. 살인은 이미 생성된 생명을 죽이는 것이고, 낙태는 생성 중인 생명을 죽이는 것입니다."
임신 3개월의 태아는 뱃속에서 이미 인간의 형체를 고루 갖춘 생명체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 행해지는 낙태는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절제한 성적 문란의 결과로 임신된 태아를 유산시키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법인 셈입니다.
낙태 부작용 사후 관리
처음 임신 시 임신중절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의학적인 면에서 10대의 인공임신중절을 생각할 경우 한 번도 출산한 바 없기 때문에 자궁 입구가 출산경험이 있는 사람에 비해서 좁고 견고하며 때로는 자궁입구를 넓히는 조작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자궁입구를 확대하기 때문에 최초의 임신을 중절시킨다는 것은 여러 가지 후유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골반 속에 염증을 일으킨다던지 자궁 내에 상처를 낸다던지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인해서 불임이 된다던지 난관이 염증으로 좁아지기 때문에 자궁외 임신을 일으키기 쉽게 된다던지 혹은 습관성 유산과 생리 때에 월경 곤란증의 원인이 된다고 하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