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시 쓰기-필요충분조건
- 최초 등록일
- 2014.01.09
- 최종 저작일
- 2001.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랑과 Sex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면 두 종류의 의견으로 나뉜다.
한 가지는 Sex는 사랑의 필요조건이라는 의견이고, 나머지 한 가지는 Sex는 사랑의 충분조건이라는 의견이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Sex의 의미는?
일반적인 날라리들의 말을 빌리자면 Sex는 남자와 여자가 눈이 맞아서 발가벗고 온 몸을 부벼 대는 것. 그런데 직접적으로 이성을 눈앞에 두고서는 이런 논리는 절대 나올 수 없다. 왜? Sex는 Sex끼리만 있을 때 일반적인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에.
Sex는 사랑의 필요조건이라는 사람들은 하수구 쥐새끼 발보다 더 더러운 존재들이다. (단지 시?일 뿐입니다. 열 받지 마세요.) 이성을 눈앞에 두고 난 순결주의자라고 피맺히도록 짖어대는 더러운 존재들. 순결주의자가 뭔데? 자신은 깨끗한 척 하면서 남은 더럽히는 인간들이지. 마치 공사장에서 금방 나온 덤프트럭의 누런 똥이 맺힌 타이어처럼 말이야.
“이성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Sex는 꼭 필요하지 않아, 그런 거 없어도 그 사람만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난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이건 다 지랄육갑 떠는 거다. 좋아, 이런 사람한테 Sex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런 사람이 이 기회를 놓칠 것 같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