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사] 일본 중국 체육사
- 최초 등록일
- 2003.05.2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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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의 역사
일본의 사회/정치 개관
일본의 경제/종교 개관
일본 교육
일본 체육사
중국 역사
중국 사회 개관
중국 체육사
본문내용
1.일본의 역사
▶선사시대
일본역사에서 약 1만 년 전에 시작되는 일본의 신석기시대를 조몬식토기[승문식토기]의 보급에서 연유하여 조몬[승문]시대라고 부른다. 조몬시대인은 수렵·어획 및 식용식물의 채집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은 이민족이 아니라 현대의 일본인의 조상이었다는 사실이 논쟁 끝에 인류학자들이 도달한 결론이다. 그러나 제작된 조몬식토기에 현저한 지역차가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전국토에 걸친 집단을 구성할 만한 결합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BC 3세기경 서남일본에 한반도에서 미작(미작)농업이 전래되어 야요이[미생]시대가 시작되자 일본역사는 커다란 전환기를 맞게 된다. 야요이시대인은 금속기를 사용하여 도검(도검) 등 무기 외에 동탁(동탁) 등 제기(제기)를 제작하였다.
야요이시대에는 조몬시대와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생산력의 발전속도가 빨라지고 움집[수혈주거]에 바닥이 높은 곡물 저장창고가 있는 100호 이상으로 된 취락이 발달하였다. 아직 공동체적인 사회구성이긴 하면서도 족장(족장)이 존재하고 사유재산과 신분·계급의 제도가 싹트기 시작한 사실은 유물·유적 및 문헌으로써 추정할 수 있다. 1세기 후반의 중국의 사서(사서) 《한서(한서)》에 의하면, 왜인(왜인)은 100여 개국으로 나뉘어 한(한)왕조에 조공하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어서 기원 전후에 소국가적인 사회조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삼국지》<위서(위서)>에는 3세기에 여왕 히미코[비미호]가 다스리는 야마타이국[사마태국]을 중심으로 하는 30에 가까운 나라로 된 연합국가가 성립되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야마타이국이 기타큐슈[북구주]에 있었는지, 긴키[근기]의 야마토[대화:현재의 내량현에 해당되는 옛 행정구역]에 있었는지에 대하여는 학자들 사이에 주장이 갈리고 있으나, 어쨌든 국가통일의 기운이 성숙되어 있었다는 사실과 신분의 계층질서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