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고전문학] 오르페우스와 에우뤼디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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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목차

오르페우스와 에우뤼디케의 사랑이야기와 그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오르페우스의 사랑 이야기에서 중요 한 점은 인간의 죽음으로부터 부활한다는 사상이 깊에 박혀 있는 것 이다. 오르페우스는 음악으로 신들을 감동시키고 자신의 슬픈 감정을 표현 한 것으로의 대가로 사랑하는 아내의 부활을 선물 받는다. 음악이라는 것의 중요한 점을 신화에서 그려 현재에도 그 중요성을 부각 시키고 있다.
오르페우스는 음악으로 아내 에우뤼디케를 부활 할 수 있는 선물을 받는다. 하지만 여느 다른 신화에서와 마찬가지로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조건이 붙었으나 인간의 호기심으로 그조건을 지키지 못하게 됨으로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잘 나타내준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것이 된다는 간단한 원리로 우리에게 금기사항을 절대 지키라는 교훈을 안겨준다. 행복을 바로앞두고 원래대로 저승으로 돌아간 에우뤼디케를 볼때면 정말 사소한 실수 하나로 인간의 앞날이 바뀔수 있다는 이치를 보여주고 있다. 어둡고 험한 길을 올라오며 둘은 호기심이외에 극도로 불안하고 또한 '왜 뒤를 돌아보지말라고 했을까?' 라는 생각이 지배했을 수도 이다. 오르페우스가 뒤를 돌아본 것은 돌아보지 말라는 조건을 의식하고 있으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불안함과 공포로 무의식중에 한 행동일 수도 있을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