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lon6,10 합성 예비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2.2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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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리
2. 목적
3. 나일론이란
4. 시약조사
5. 반응 기구
6. 실험 방법
7. 예상 분석 (DSC, IR, DTA, NMR, MALDI-TOF, TGA)
본문내용
고분자란 수많은 저분자량 단위들이 화학결합으로 연결되어 이루어진 분자량 10,000이상의 물질을 말한다. 작은 분자들이 반복적으로 합쳐져서 고분자를 형성하는 과정을 중합반응(polymerization)이라고 하며, 이 때 작은 분자들을 단량체(monomer)라고 한다. 두 가지 형태의 중합, 즉 축합중합과 첨가중합이 알려져 있다. 단량체들이 결합 시에 물이나 알코올과 같은 작은 분자가 제거되는 고분자 형성반응을 축합중합이라 하며, 첨가중합에서는 불포화 혹은 고리화합물들이 서로 첨가하여 고분자를 만드는 반응으로 이 때는 작은 분자들이 제거되지는 않는다. 전형적인 축합중합 고분자로 폴리아미드, 즉 나일론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축합 반응을 균일계 용액중합 방법으로 시행할 수도 있으나 이는 두 반응물의 당량을 정확히 맞추기 어려워 고분자량을 얻기 힘들다. 때문에 이 방법은 나일론을 만들 때 많이 이용되지 않는다. 이 대신에 계면중합이 많이 이용된다.
2) 계면중합(interfacial polymerization)
두 반응물을 다른 상에 녹여 두 상의 계면에서 중합반응이 일어나게 하는 방법이다. 이는 중합반응이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신속히 일어날 때 공정이 효과적으로 진행되므로, 융점이 높은 고분자를 합성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또한 열에 불안정한 치환기를 지닌 고분자를 합성하기에도 적합하다. 수용액 상과 비수용액 상이 일반적인 형태인데, 두 반응물이 계면에 당량으로 공급되므로 중합도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여 이를 통해 얻어진 중합체의 분자량은 용융중합으로 얻어진 분자량보다 대체로 훨씬 더 크다. 아래와 같은 반응을 통해 두 액상 모두에 녹지 않는 나일론6.10이 생성된다. 이를 연속적으로 제거하면 양쪽의 두 액상에서 단량체가 계면으로 확산해 오면서 연속적으로 고분자가 생성된다.
참고 자료
-FTIR and Thermal Studies on Nylon-66 and 30% Glass Fibre Reinforced Nylon-66
: JULIE CHARLES*, G. R. RAMKUMAAR, S. AZHAGIRI and S. GUNASEKARAN
-Morphology of crystalline Nylon-610 membranes prepared by the immersion-precipitation process: competition between crystallization and liquid–-liquid phase separation
:Tai-Horng Younga, Dar-Jong Linb, Jy-Jye Gaub, Wen-Yuan Chuanga, Liao-Ping Chen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