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고양이 대학살
- 최초 등록일
- 2003.05.17
- 최종 저작일
- 2003.05
- 1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양이 대학살에 대한 발표자의 발표문을 보면서 발표자는 고양이 대학살이라는 책에 있는 두 편의 내용을 모두 민중의 저항의식의 표출이라고 해석한 거 같다.첫 장인 ‘농부들은 이야기 한다’ 에서는 민담을 억눌린 민중의 저항 의식을 표출하는 장소로 이용했다고 했고 두 번째 장인 ‘노동자들은 폭동 한다’ 편에서는 고양이 학살이 일종의 부르주아 계층에 대한 반항의 표현이라고 해석했다.모두 맞는 해석이라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너무 단순한 해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어느 나라든지 민담은 민중의 저항의식의 표출구로 이용되었고 고양이 같이 상징적인 동물들도 존재 한다.구지 저자가 다른 나라에도 있는 이점을 강조할 이유가 있을까? 사실 난 이 두 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저항의식의 표출 보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민중의 이야기가 모두 현재 우리가 존재하는 시대에 맞추어 그 당시의 상황과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그리고 현재 시대에 맞추어 각색 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우리는 흔히 빨간 모자 이야기나 신데렐라 이야기 그리고 장화 신은 고양이 등과 같은 이야기들을 어려서부터 동화책으로 읽어서 알고 있다.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이야기들…하지만 그 이야기의 시발점으로 가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너무도 틀리다는 것을 알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