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방법론 (SNS 중독과 SNS 사용자의 속성 간의 관계)

목차

Ⅰ. 서론
1. 문제의 인식
2. 연구의 목적

Ⅱ. 본론
1. 연구의 정향
2. 연구모형
3. 가설작성과 조작화
4. 조사방법과 조사시행요건
5. 이론적, 정책적 의미

본문내용

몇 년 전부터 인터넷 공간에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SNS는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지칭한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 등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SNS는 사회적·학문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신상 정보의 공개, 관계망의 구축과 공개, 의견이나 정보의 게시, 모바일 지원 등의 기능을 갖는 SNS는 서비스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른 측면에 주목한다. SNS는 사회적 파급력만큼 많은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SNS를 이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 초점을 맞추어 보았을 때 우리나라 국민들, 특히 10대, 20대는 SNS 문화에 지나치게 열광하고 있다. 대학생의 경우 거의 모든 학생들이 Facebook 또는 Twitter를 이용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및 학업에 지장이 될 정도로 하루 중 SNS에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SNS가 활성화되기 이전에는 문자 등 메신저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던 반면 최근에는 SNS 서비스가 문자, 통화를 앞지르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9일 발간한 'SNS 이용현황 보고서'를 통해 SNS 사용자의 하루평균 이용시간이 73.2분이라고 밝혔다. 음성통화, 문자, 채팅·메신저 이용량은 각각 59.3분, 58.8분, 39.3분으로 조사됐다. SNS 이용률은 20대가 61%로 가장 높았고 30대 35.5%, 10대 35.3%, 40대 16.9%, 50대 2.6%, 10대 미만 1.3% 순으로 조사됐다.

2. 연구의 목적

이번 Research Design에서는 SNS 사용자들, 특히 10대, 20대가 SNS에 집착하게 하는 사회적?심리적 배경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원인 분석을 위해서 남들의 사생활을 쉽게 엿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SNS의 특성과 엿보기를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의 보편적인 심리및 자신을 드러내기 좋아하는 20대의 심리를 연관시켜서 분석해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