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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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꿈이 뭐냐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아름답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라 대답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진취적이지도 현대적이지도 않고, 상당히 평범하고 소박하며 현실안주적인 꿈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삶에 있어서의 가장 큰 행복은 화목한 가정에 있다. 남편을 사랑하고 섬기고, 아이들을 사랑과 지혜로 가르치고 키워내는 것이다.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있어 아마도 제일 가치 없고 아무것도 할줄 아는 것이 없는 여성에게나 어울리는 소박한 꿈인 가정을 지키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는 직장보다도 자아실현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단 나뿐 아닌 다른 모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남녀에게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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