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레포트(독후감): 나의의견 쓰기>

소개글

이 책에서 장하준은 공산주의 경제학자로서 자유주의 시장에서 해답이라고 세뇌시켜 온 사실들이 뭔가 헛점이 난무한 추측과 왜곡된 시각에 기반을 두고 있었음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자 하는 것 같다. 즉, 자유시장에서 말해 주지 않는 자본주의의 모순과 자본주의의 숨겨진 진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서적을 읽고 서론/본론/결론으로 나누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글자 10포인트)

목차

1. 서론

2. 본론
1) 줄거리
2)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논해보시오.

3. 나의의견

본문내용

Ⅰ. 서론

이 책은 거시적이고 어려운 주제를 23가지 다루고 있어서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읽었던 책이다. 한 가지 주제로만으로도 여러 가지 방안들이 나오는 게 장점이다. 하지만 한번 읽어나서는 쉽게 이해 안 되는 책이다.

한 달에 책 한권 안 읽는 나에게 흥미를 느끼게 한 표지의 두 문장.
'국민소득은 오른다는데 왜 내가 사는 건 그대로일까?'
'누군가가 더 잘 사는 이유는 능력 있고 배운 게 많아서 일까?'

늘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지식이 딸려서 반박을 못했던 질문. 이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싶어서 목차를 읽어보고 나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일단 평부터 말하자면 정말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이 책은 서점에 가보니 베스트셀러 중에서 한 가지에 속해있었다.

<중 략>

자유경제 시장주의자들은 고용유연성이 생기면 사람들이 이윤추구를 위해서 성실하게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이러한 부분이 공산주의가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리학, 생물학에서 말하는 탄력도, 한계치라는 것이 있다. 고체 금속을 구부리면 일정부분까지는 형태가 구부러지지만, 한계가 넘어서면 부러져 버린다. 인간의 자유에 대한 부분도 어느 한도가 넘어서면 사람들을 생존싸움으로 내몰아 버리게 된다. 그러면 사회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아닌, 경제적인 짐승들이 서로 먹고 먹히게 되어버리는 싸움장이 되어 버린다. 그렇기에 그 한계치 안까지만 자극을 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장하준 교수가 말하는 사회보장이 그러한 안전망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회사에서 잘리더라도 다른 회사에 취직을 할 수 있는 것…….요즘 한국사회를 보면, 복지정책이 논란이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