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보고 감성적 분석하기 과제(주제: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스토리텔링 안에는 광고주만의 identity가 있다.)

목차

1. 재미와 독특성
2. 사랑
3. 믿음
4. 공포와 반전

본문내용

광고를 보면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성으로 분류했습니다.
재미. 독특성.

http://www.youtube.com/watch?v=dZfkSAQWz9E

누구나 이 광고를 보면 웃음을 피식 지을 수밖에 없는 광고다. 말하지 못하는 고양이가 승차감에 매료될 때까지 온 몸으로 차를 타는 광고이다. 도요타의 이 자동차 광고는 전체적인 색감이나 장소도 집, 정원, 차 안 등으로 아늑한 실내와 실외의 장소들을 노출시켰다. 광고를 보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코믹한 고양이의 태도에 불쌍하다 혹은 주인의 동물학대다 라는 생각보다는 CG로 처리된 장면 하나하나에 ‘저 차가 매력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유도한다.
‘컴온’하며 주인이 손을 내밀자, 고양이는 이내 앞발을 내밀며 주인 말을 잘 듣는 고양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
주인은 보이지 않지만, 이 말 잘듣는 고양이를 담벼락 뒤에서 개에게 돌진시키게 만드는 장면과, 웅장한 음악의 대조는 더욱 코믹의 요소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대단한 것은 고양이는 정말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이 내면연기를 해냈다.(물론 카메라와 CG, 편집 작업의 승리겠지만)
처음 다칠 때 갸르르르하는 것으로 주인에 대한 애증을 나타내지만 이내 두 번째 다친 후에 고양이가 자동차 안에서 계기판을 바라보는 장면은 절묘하다. 고양이 자신의 얼굴과 오버랩 되면서 동그란 두 계기판과 함께 운전대의 절반이 교묘하게 고양이의 얼굴처럼 비춰지기 때문이다. 점점 차와 하나가 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컷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