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 사회복지
- 최초 등록일
- 2013.11.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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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의료현실은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는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료보험대상자로서 아플 때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은 수 없이 많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어 의료혜택이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돈 없고, 능력이 없어 그냥 참고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도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값 비싼 치료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그냥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TV같은 매체를 통해서 종종 접할 수 있다. 또한 의료사고로 인해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있다. 의료는 사회복지의 기본이라 할 수 있기에 이 문제는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다.
사회복지란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하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 즉 넓은 의미의 사회적 방책을 총칭하는 말이다. 사회복지를 위해 의료적 측면은 그 기초가 되는 것이다. 복지사회를 지향하고 있는 이 시대에 아픈 사람은 누구든 동등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나라에서 그 치료비를 다 대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돈 많은 사람만 치료를 받고, 돈 없는 사람은 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 현실은 문제가 있다. 삶과 관련된 기초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빈부에 관계없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제도만 마련하는데 그치지 말고, 제대로 시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 같이 사람대접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사항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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