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지의 비극 (요약본)

목차

1. What Shall We Maximize?
2. Tragedy of Freedom in Commons
3. Pollution
4. How to legislate Temperance
5. Freedom to Breed Is Intolerable
6. Conscience Is Self-Eliminating
7. Pathogenic Effects of Conscience
8. Mutual coercion mutually Agreed upon
9. Recognition of Necessity

본문내용

Wiesner와 York 는 미래에 있을 핵전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된다.
‘ 무기의 경쟁에 있어서 양 쪽은 꾸준한 군사력의 증가와 꾸준한 국가안보의 감소라는 딜레마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런 딜레마에는 기술적인 해결책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만약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글의 주제에 있지 않고, 그들이 도달한 결론, 즉 문제에 대한 기술적인 해답이 없다는 것에 있다. 전문적이거나 대중적인 과학저널에 실리는 주제들을 보면 보편적으로 함축하고 있는 이야기는 대상이 되는 문제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 방안이 있다는 것이다. 기술적인 해결 방안이란, 인간의 가치나 도덕적 관점에서의 문제에 상관없이, 자연 과학의 기술이 변화하기만 하면 되는 방법이라고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기술적 해답에 대해서 언제나 환영을 받는다. 과거에는 미래에 대한 예측들이 실패를 했었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기술적인 해답이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을 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하고 Wiesner와 York는 이런 용기를 보였다. 역시 초점은 그들이 어떻게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된 생각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기술적 해답이 없는 문제들’의 집합은 원소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전통적인 의미의 “인구문제” 가 이 집합의 원소라는 것이다.

What Shall We Maximize?
멜서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인구는 기하급수적, 혹은 지수적으로 증가한다. 무한하지 않은 세계에서 이것은 일인당 상품의 몫이 감소 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한하게 존재하는 세계는 유한한 인구만을 지탱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구 증가율은 결국 0이 되더야한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인류는 어떠할 것인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라는 목표가 실현 될 수 있을까? 정답은 ‘No’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