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규장전 요약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1.2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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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생규장전」은『금오신화』에 실려 있는 작품으로서, 매월당 김시습이 지은 이야기 이다. 김시습은 세살 때 능히 문장을 하고 다섯 살 때는 대학과 중용을 읽었다. 김시습의 총명함을 들은 세종에게 불려가 시험을 치렀으나 이를 통과해 어릴 적부터 신동이라 불렸다고 한다. 하지만 재주가 뛰어난 것에 비해 집안이 변변치 못해 과거시험을 치르지 못하고 삼각산 중흥사에 들어가 학문에만 열중했다. 공부를 하던 중 수양대군이 어린 단종을 뒤로하고 왕에 오르는 사건이 일어나자 공부하던 책을 모두 태우고 승려가 된다. 10여 년 동안 떠돌던 김시습은 경주 금오산실에서 인생을 마치려 했으나 효령대군의 추천으로 원각사 낙성회에 참가하라는 세조의 명을 받고 서울로 올라왔으나 다시 곧 떠났고 37세부터 약 7년간 금오산실에 머물렀다. 47세에는 환속하기도 했으나 곧 아내가 죽고, 폐비윤씨 사건으로 나라가 시끄러워지자, 다시 방랑의 길을 떠났다. 그리고 홍산 무량사에 마지막으로 찾아 가 같은 해 3월에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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