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원론] 농심,유한킴벌리, 청구 의 경영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03.05.08
- 최종 저작일
- 2003.05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실제 사례를 통에 기업 마케팅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목차
1.청구
-당신의 아파트에 정원과 분수를-
2.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농심
-그래, 다시 한 번-
본문내용
1.청구
-당신의 아파트에 정원과 분수를-
달구벌 흙바람을 뚫고 한강을 건너기까지
청구는 대구에 본사를 둔 지방 주택건설업체로서 1973년에 '청구주택 개발공사'를
설립하면서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청구'라는 회사 명칭은 옛날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동방의
바다밖에 있는 신선이 사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따온 것으로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로
불리운 것처럼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문화 창조를 통해 '청구'에 담긴 뜻을 이 땅에 실현 하고자하는 기업이념을 담고 있었다.
청구주택의 장수흥 회장은 경북 구미시에 편입된 칠곡군 인동면에서 아버지 장승희(71)씨와
어머니 안 환(73)씨의 사이의 4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장 회장은 집을 떠나 부산에서 대학을 다닐 때 집에서 보내주신 학비로 생활을 하면서도
가정교사로 자립의지를 기르면 돈을 모아 졸업 할 때는 27만원(당시 대졸 대기업체 신입사원 초봉이 2,200원선)의 거금을 모았다며 '돈을 일찍 안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66년 2월 대학졸업 후 전공을 살려 부산의 조선 방직에 취직, 1년간 일하기도 했고 프로판가스 판매점, 채소장사, 벽돌공장 등 5,6년간 갖가기 일을 다 해봤지만 시원찮았다.
대학 때부터 일본 잡지와 건축 전문지등을 통해 관심을 가졌던 주택사업만이 클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73년 2월 5일 그 동안 모아두었던 960만원을 자본금으로 대구백화점 10층에
청구 주택개발공사란 이름의 개인회사를 창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