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실생활에 적용하기
- 최초 등록일
- 2013.11.1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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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양오행을 적용한 사례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 학기에 들었던 김두규 교수님의 풍수지리라는 교양과목이 떠올랐습니다. 풍수에는 음양오행의 사례가 많은데 그 중 숭례문에 음양오행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2008년 우리나라 국보 1호인 남대문이 불타 버린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남대문이 불타 버린 사건을 풍수를 통한 음양오행에 적용해 보면 4대문은 저마다 상징적인 동물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동대문은 청룡, 서대문은 백호, 남대문은 주작(봉황), 북대문은 현무라고 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난후 대통령 엠블럼에서 봉황을 없애 버려서 갈 곳을 잃은 남쪽의 불기운을 주관하는 주작신이 한강 건너에 있는 남쪽 관악산의 강한 불기운을 제압하지 못해 숭례문 화재라는 끔찍한 결과를 낳았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숭례문과 오행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조선 초기 한양에 도읍지를 정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화기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사람들은 또한 남쪽의 관악산이 불꽃 모양이라 그 기운으로 인해 서울이 화기가 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화기를 제압하기 위하여 남쪽에 있는 문을 숭례문이라고 붙였습니다. 숭례문의 가운데 글자 예(禮)는 오행 상 화(火)에 해당되는데 관악산 불기운에 대항하여 숭례문에서 불에 해당되는 예(禮)자를 세로로 세워놓음으로써 맞불이 되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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