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운명과 인간의 자유의지
- 최초 등록일
- 2003.05.0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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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개론 과목에서 기말 레포트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시험을 잘 봐서일 수도 있지만, 아마 셤을 보고 난 후 이 레포트로 셤의 내용을 더 보충해서 A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지에 관한 길지 않은 글입니다
필요하신 분 받아가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자유의지와 결정론의 주장을 짧게 요약하겠다. 이 논의에 관해서는 크게 3가지 입장이 있다. 인과, 예정, 숙명론 세 가지로 나뉘는 결정론. 자유의지론, 이 둘의 절충론이 그것이다. 결정론은 인간의 의지나 행위가 외적인 힘에 의해 본래부터 결정돼 있다는 이론으로, 인과론은 원인과 결과는 고리처럼 서로 연결돼있다는 주장이고, 예정론은 절대주권자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모두 미리 정해 놓았다는 주장이며, 숙명론은 사람의 운명은 태어난 연월일시, 이름, 관상, 손금, 별자리 등등에 의해 정해져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자유 의지론은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인간의 의지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이다.
나는 이제부터 내가 보았던 영화에 비추어 이 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이 영화를 먼저 본 많은 사람들이 대중매체가 사람을 어디까지 끌고 갈 수 있는지를 잘 고발한 영화라고 말했다. 그리고 참 괜찮은 영화라고 꼭 보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나는 이 영화가 대중매체를 고발하려고 만든 영화로 느껴지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나는 자꾸만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아니 인간과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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