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인간의 기억구조 설명과 노화,뇌손상에 따른 기억구조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03.05.0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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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생리학적 기억이론
2.생화학적 기억이론
3.심리학적 기억이론
(1)연합주의적 접근
(2)인지 심리학적 접근
Ⅰ. 기억과정
Ⅱ. 기억구조
1.감각기억
2.단기기억
3.장기기억
Ⅲ. 망각
1.단기기억의 망각
2.장기기억의 망각
*뇌손상과 관련된 기억구조*
1.기억상실증의 증상
2.기억과정에서 기억상실증이 미치는 영역
3.기억상실증 환자들의 학습및 기억능력
*노화에 따른 기억 구조의 변화*
1.전두엽,해마의 손상
2.단기 기억 능력 감소
3.장기 기억 능력 감소
본문내용
1. 생리학적 기억이론
어떤 뉴런 집단을 지나가는 모든 신경흥분은 전기적, 기계적인 시냅스의 변화 형태로 물리적인 흔적을 남긴다는 이론이다. 이런 변화는 제2의 흥분이 새겨진 흔적을 따라 소통하기 쉽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눈으로 무언가를 볼 때 이에 상응하는 신경흥분의 움직임이 나타난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이런 흥분들이 지각하고 있는 대상을 모델로 삼아 뉴런 구조에 안정성 있는 시간적, 공간적 흔적을 남긴다. 이 이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기억행위, 파지, 재생 기제는 뉴런 모델의 형성과 활성화에 달려있다고 한다. 반면 현대 신경 생리학적 연구는 뉴런과 분자 수준에 남겨진 흔적들의 응고, 파지 기제에 더 깊게 통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축색돌기가 다른 세포의 수상돌기와 접촉하면서 여러 복합적인 자극충격이 순환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자기 세포의 자기 충전이 보장되는데 이 체계 안에서 흔적들이 이른바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2. 생화학적 기억이론
기억 메카니즘에 대한 신경 생리학적 연구 수준은 생화학적 수준에 점점 접근하고 있다. 실제로 이 두 분야가 융합해서 연구하는 분야도 적지 않다. 연구 성과로는 '두 단계 특성(two stage character)'에 관한 가설이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자극 직후에 뇌 속에서 일어나는 단기적인 전기 화학 반응은 뉴런들 안에 가역적인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