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카뮈의 에세이 그 특징과 경향 상세 분석

등록일 2003.05.01 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A+받은 레포트입니다. 카뮈에세이에 대해 철저분석했구요. 예문도 많습니다.

목차

티파사
진실
단순성
여자
마지막 중얼거림

본문내용

그의 에세이를 모두 읽고 났을 때의 느낌? 나는 그것을 티파사와 진실과 여자와 단순함, 그리고 이 모든 것에 대한 숭앙의 감정으로 요약한다. 그는 『작가수첩』에 티파사를 이렇게 적었다.

1.티파사. 비와 햇빛. 물에 젖은 압생트 풀들. 젖은 폐허 위로 흐르는 신선한 빛. 항상 새로운, 똑같은 감동.

2.생테티엔이나 루베 같은 데서 태어나지 않고 티파사의 언덕들 위에서 세상에 태어난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나의 행운을 잘 알고 그것을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 (『작가수첩』, 1955년 2월 20일, 김화영)

3.티파사: 하늘은 흐리고 부드럽다. 폐허의 한가운데서 약간 요동치는 바다의 파도 소리가 와서 새들의 재잘거리며 우는 소리는 잇는다. 엄청나게 크고 가벼운 슈누아. 내가 죽어도 이 장소는 여전히 충만감과 아름다움을 골고루 나누어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해도 전혀 쓰라리다는 느낌은 없다. 반대로 감사와 숭앙의 감정. (『작가수첩』, 1958년 3월 5일, 김화영)

내게도 티파사 같은 것이 있는가. 나는 전북 김제군 성덕면 대석리 611번지를 생각했다. 그곳이 내 원적이다. 그곳에 작은 소(沼)가 있는데 그곳에서 용이 승천했다 해서 용소마을이라 부른다. '용소'라는 명칭의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를 따져 가며 확인한 것은 나이 스물이 되어서였다. 할머니는 그저 '용수물'이라 불렀던 것이다. 용수물이 뭔가. 최소한 그것은 '용소말'쯤이 되어야 정확했던 것이다. 용소에서 얼마를 더 걸아가면 아흔아홉 귀를 가졌다는 능지방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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