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해체산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현황

목차

1. 건축물의 현황
1)배경
2)구조물의 해체공사
3)구조물의 수명
4)재개발 ․ 재건축의 현황

2. 앞으로의 전망
1)해체 전문업체의 동향
2)향후 해체잔재의 처리방향

본문내용

1) 배경
1980년대까지만해도 해체공사는 건설공사의 아주 작은 일부로 인식되어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지 못하였고 신축공사와 연계된 해체공사는 그 공사비 자체가 아예 무시되는 경구가 대부분이었으며, 해체장비도 낙후되어 소형장비나 인력위주의 구조물해체가 주종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60년대 경제개발 초기에 지어진 구조물(대부분이 콘크리트구조물)의 노후화와 그에 따른 구조물의 경제적인 가치상실로 인하여 해체의 필요성이 점차로 증대하였고, 해체잔재의 매립에 /따른 환경적인 문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해체 및 그 처리문제는 향후 건설 산업에서 무시할 수 없는 한 분야를 이루게 되었다 또한 대규모 서민 주택 보급정책에 따른 우량택지의 고갈, 도심지내 노후건물 및 아파트에 대한 재개발 사업물량의 증가에 따른 노후건물의 해체시장의 규모는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환경의 보호라는 현 시대적 분위기와도 잘 맞아 90년대 이후에 첨단의 각종 철거공법의 도입 및 적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던 전문해체업체들도 각종 첨단장비 및 공법을 도입하여 해체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이 진행중에 있으며, 각 기업체 및 연구기관들에서도 해체에 관련된 각종 공법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