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연도별 상장 주식 거래내역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04.06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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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증시분석의 내용은 기사에서 발췌한 것임
목차
각 연도별 상장주식 통계 비교
96년도 증시 분석
97년도 증시 분석
2002년도 증시 분석
본문내용
[96증시 폐장] 연중 최저…문민정부 출범주가도 붕괴
올해 증시가 폐장되는날 문민정부가 출범할때의 주가(655포인트)마 저 붕괴됐다.
1월3일 888.85포인트로 출발했던 종합주가지수가 27일 651.22 포인 트로 마감하며 연초에 비해 무려 26.7%나 하락했다. 정부가 출범 했던 93년 2월25일의 655.61포인트마저 무너지며 주가수준은 거의 4년 전으로 뒷걸음질쳤다.
증시 폐장일에 주가가 연중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56년 증시개장 이 후 올해가 처음이다.
문민정부 출범 이후 주식시장은 어느 정도 순조로운 항해를 지속 해 왔다.
93년8월의 금융실명제 실시와 94년7월의 북한 김일성 사망 등에도 불구, 주가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지속, 94년10월11일에는 1천78포인트 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줄곧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그 배경은 물론 심각한 경제불황 때문. 하지만 정부의 일관성없는 증시정책도 투자자들 에게 성토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주가가 모처럼 9백80포인트대까지 올라서며 활기를 띠자 정부는 주식시장이 과열됐다고 판단, 동화은행 등을 직상장 시켜주는 등 기업공개 물량을 늘리는 정책을 폈다. 이후 주가가 급락한 것은 물론이 다.
최근의 정부보유 주식 매각도 증시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 려를 증폭시키며 주가지수 7백포인트대 붕괴를 자초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