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 사이버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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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올려 보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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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난 1월 25일에 발생한 인터넷 대란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날 발생한 사소한 바이러스에 대한 인터넷 메인 서버 다운과 그로 인한 수많은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 상거래 그리고 ISP업체들의 타격은 금전적으로도 막대한 수치의 손실을 입게 했다. 이러한 시스템의 문제점들이 사이버 민주주의가 체계화 되어있고 인터넷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 선거 때 발생한다면 그에 따른 손실은 가히 상상 할 수 없는 수치가 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정말로 단선자가 단숨에 바뀌는 상황도 발생할 것이고 여기 저기에서 불만들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제 인터넷과 네티즌, 사이버 공간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사이버 민주주의라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의 선거와 정책결정은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정치가나 정책을 결정하는 이들은 시민의 또 다른 이름인 네티즌들과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로인한 폐단과 단점은 제도적인 대안 책을 마련하면서 이로운 점을 더 좋게 이끌어내어 미래를 대비하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옆에 계산기를 두고 언제 건전지가 닳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다시 주판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처럼 시행착오를 겪더라고 사이버 민주주의는 반드시 우리나라의 확실한 제도로 자리 잡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정보사회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