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나리오-비상을 꿈꾸다
- 최초 등록일
- 2013.10.09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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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 목
2. 주 제
3. 작 의
4. 장 르
5. 등장인물
6. 줄거리
7. 결론
본문내용
제 목: 비상을 꿈꾸다
주 제: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왜 공부하는가? 그들의 꿈을 향한 열정에 대한 이야기
작 의:
학교수업이 끝나간다. 아이들은 점점 좀비가 되어간다. 영혼없는 그들의 발걸음이 향하고 있는 곳은 집이 아니다. 새장(학원)을 향해 날아간다. ‘푸드득, 푸드득’ 힘없는 날개 짓 속에는 열정이 있지만 새장속의 새들은 더 높이 날지 못한다.
아직까지도 사교육 열풍이 식지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아이들의 영혼은 죽어가고 있다. 이제 유치원생부터 부모들은 아이들을 새장 속에 가둬두고 알아 듣지도 못하는 외국어를 말하라고 외친다. 그들은 이유를 알지 못한다. 다만 부모를 위해 공부하며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았을 때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인정하는 직업을 선택한다. 사람이 가장 행복할 때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과연 몇 명이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중 략>
공작새: 너..너..아주..멋진 놈인데? 그래 그럼 언능 작전개시 하자구!
흰머리독수리: 좋아! 그럼 오늘 밤 시행하는 거다? 오케이?
공작새: 오케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새들은 새장속으로 모두 들어갔다. 모두 잠든 늦은 밤 수리와 공작이는 새장 문을 열고 있다)
흰머리독수리: 열쇠가 넘 많아서 어느건줄 모르겠네..그리고 부리로 열려니까 주둥
이에 쥐 날꺼 같어..
공작새: 야 빨리좀해! 보초 서고 있는 나는 쉬운 줄 알아?
흰머리독수리: (철컥) 오케이~ 됐다! 나가자!
(그때 잠을깬 조련사 한명이 발견 한다)
새조련사: 어..어? 야 너네 머야? (마취총을 챙기며 ?기 시작한다)
흰머리독수리: 공작아 빨리 날아가자! 여기서 잡히면 우리 둘다 죽는다고!
공작새: 이봐요..난 너처럼 빨리 날지 못한단말야..난 그냥 포기하고 자수할게..너
먼저 가..나가게 되면 우리처럼 살지 말고 저 높은 하늘을 맘껏 날아다니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