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을 읽고 감상문 쓰기
- 최초 등록일
- 2013.10.0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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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태일 평전을 읽고 저의 생각을 리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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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태일 평전” 이라는 책은 낯 설기만한 책이 아니었다. 나도 어릴 적부터 전태일 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었으니 말이다. 나는 오래 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란 영화를 본적이 있었다. 그 때 홍경인의 연기가 뛰어나서 그가 기름을 붙고 몸에 불을 붙이는 장면은 아직도 내 기억에 생생하다. 하지만 너무 어릴 적에 본 영화라 아무 생각 없이 보아서 줄거리는 잘 생각나지 않는다. 전태일 그의 삶이 어떠하여 영화로 까지 만들어 졌을까? 나의 전태일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전태일 평전을 읽으면서 나는 스스로 민망하게도 눈물도 조금 나오고 말았다. 그것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누군가의 자살 소식이 더 이상 흥미 거리도 되지 못하는 이때에, 36년 전에 한 죽음 앞에 가슴이 저려오고, 내 자신에 대해 부끄럽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책 맨 앞의 작가의 말부터 시작해서 전태일의 어머니의 말까지 읽어 본 후 드디어 제일 처음. ‘서’ 라는 간단한 구분을 해놓았다. 아마 그 부분은 독자의 흥미를 위한 부분인 것 같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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