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술문화] 술문화가 개인의 인격수양과 국가적 차원에 미치는 현상
- 최초 등록일
- 2013.10.01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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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칵테일과 술문화] 온라인 강의 시간에 과제로 작성한 레포트
주제: 술문화가 개인의 인격수양과 국가적 차원에 미치는 현상을 구분하여 논하여 보세요.
라는 주제를 받아 이에 대하여 과제를 작성했습니다.
과제물 점수 잘 받았구요. 시험도 잘봐서 A+받은 과목입니다. 받으셔도 후회 안하실겁니다.
약속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술문화와 개인의 인격수양
(2) 국가적 차원에 미치는 영향
(3) 건전한 술문화를 위한 정책마련
3. 결론
본문내용
1. 서 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인간이 개인으로서 존재하고 있어도 그 개인이 유일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하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가족이라는 집단 속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또래집단, 학교, 회사 등에서 끊임없이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사람들 사이’를 의미하는 인간은 혼자서는 무의미한 존재이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형성해나가고 인간의 가치를 발견해 내는 것이 바로 사람인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동물인 인간은 사회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보다 쉽게 어울리기 위해 ‘술’이라는 도구를 탄생시켰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술문화가 개인의 인격수양과 국가적 차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본 론
(1) 술문화와 개인의 인격수양
1) 인간과 술의 관계
과연 인간은 언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을까? 그리스 신화에서도 ‘박카스’라고 하는 술의 신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보다도 더 오래된 것 같다. 술 만드는 것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확신할 수 없으나, 술은 인류의 형성과 더불어 원시시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 마셔왔던 것에는 부인할 수 없다. 인간이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의 유적에서 술 빚는 항아리가 발견되었고, 문자로 기록된 고서중에 술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기록한 많은 내용들이 발견된다. 이로 말미암마 이 쓴 맛의 액체는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역사에 놀라운 영향을 끼쳐오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예로부터 술은 인간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로 존재해왔다. 다음은 술에 대한 여러 가지 격언들이다. 동은 형체의 거울이고, 술은 마음의 거울이다(에스킬루스). 사이좋은 투사와 같이 술과 인간은 끊임없이 싸우고 끊임없이 화해하고 있다. 진 편이 언제나 이긴 편을 포옹한다(보도렐). 술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술은 우리를 왕자로 만들고, 사랑은 우리를 거지로 만든다(W. 위철리). 최초의 한 잔은 건강을 위해서, 두 번째 잔은 기쁨 때문에, 석 잔 째는 치욕 때문에, 네 번째 잔은 광기 때문이다(아나칼시스).
참고 자료
일상생활연구회, 『술의 사회학』, 한울 아카데미, 1999.
박은숙, 「음주가 건강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인의 음주 실태」,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2001.
네이버 카페:「칵테일과 꿈」, 술에 관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