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一百四回
- 최초 등록일
- 2013.09.13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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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第一百四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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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帝曰:“河北郡臣各上表文, 奏言安祿山僭稱帝號, 占據洛陽, 今遣史思明諸賊進圖饒陽, 指揮各處, 調練軍馬, 陷了常山, 顏杲卿已死, 復陷九郡, 卿有何策可退?”
제왈 하북군신각상표문 주언안녹산참칭제호 점거낙양 금견사사명제적진도요양 지휘각처 조련군마 함료상산 안고경이사 부함구군 경유하책가퇴
饒陽:라오양,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헝수이[衡水]에 있는 현(縣)
현종이 말했다. “하북의 군의 신이 각자 표문을 올려 안녹산이 황제호칭을 참칭하며 낙양을 점거하며 지금 사사명의 여러 도적을 보내 요양을 진격해 도모하며 각곳을 지휘하며 군마를 조련 한다고 하니 상산을 함락시키며 안고경은 이미 죽으며 다시 9군을 함락시키니 경은 어떤 대책으로 물러나게 할 것이오?”
子儀曰:“祿山爲亂, 癬疥之疾也, 何足介意。臣得一大將, 勇冠三軍, 力敵萬夫, 使六十斤銅刀, 騎千里驊騮馬, 開兩石鐵胎弓, 藏三個流星錘, 臨敵則百發百中。太原人也, 姓李名光弼。臣乞保此人爲先鋒, 臣親統三軍, 必要生擒祿山。”
자의왈 녹산위란 선개지질야 하족개의 신득일대장 용관삼군 력적만부 사육십근동도 기천리화류마 개량석철태궁 장삼개유성추 임적즉백발백중 태원인야 성이명광필 신걸보차인위선봉 신친솔삼군 필요생금녹산
癣疥之疾 [xuǎn jiè zhī jí]:1)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작은 일 2) 대국에 관계없는 대수롭지 않은 과실이나 결점
鐵胎弓:제작방법은 각궁과 같으나 활의 몸체를 철로 만들었으며, 전투와 수렵에 사용했다. 철궁(鐵弓)은 길이 110 cm로 유기(鍮器)로 만들었으며, 시위는 무명으로 만들고 절피 부분은 명주실로 감아 만들었다. 놋쇠를 방짜로 두들겨 만들었으며 도고자 부분만을 따로 만들어 붙였다.
李光弼:시호(諡號)는 무목(武穆)이며 영주(營州) 류성(柳城, 지금의 遼寧省 朝陽) 출신으로 거란인(契丹人)이다. 측천무후(則天武后, 624~705) 때 거란(契丹) 부족의 족장(族長)이었던 아버지 이해락(李楷洛)이 당(唐)에 복속(服屬)하였고, 아버지가 죽은 뒤 이광필(李光弼)이 관위(官位)를 계승하였다. 안사(安史)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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