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누구인가?
1.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소개
2. 뛰어난 정보력과 빠른 추진력
3. 권위적인 성격
4. 지나친 낙관론적 사고와 과도한 자신감
Ⅲ. 대우그룹의 부도 원인
1. 정경유착과 과다차입에 의한 무리한 확장경영
2. 무리한 세계경영
3. 부진한 구조조정
Ⅳ. 대우의 분식회계 및 횡령
1. 대우의 분식회계 배경
2. 검찰이 밝혀낸 분식회계 및 횡령 사항
Ⅴ. 추징금과 관련해 억울한 김우중 전 회장
본문내용
Ⅱ.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누구인가?
1.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소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대구 출생으로 경기중·고등학교를 거쳐, 1960년 연세대학교 상경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1960~1966년 한성 실업에 근무하였으며, 67년 서울 중구 충무로에서 대우실업을 창업하였다. 동남아시장에서 얻은 실적과 경험으로 70년대 초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하여 국내 재계에 부상하였으며, 타고난 경영감각으로 대우그룹을 이루었다.
68년 <수출의 날>에 대통령상 수상, 72년 금탑산업훈장, 79년 수단정부에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특별상, 84년 국제사업회의소 선정 국제기업인상을 받았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부회장·무역협회부회장·대한체육회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99년 대우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서 대우그룹 회장직을 사퇴하였다.
전쟁을 겪어야만 했던 지금의 50~60년대가 다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내왔겠지만, 김우중도 역시 힘든 성장기를 보냈다. 김우중은 193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당시 대구교대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고 형 김덕중(아주대 총장을 지냄)과 동생들이 있었다.
<중 략>
Ⅴ. 추징금과 관련해 억울한 김우중 전 회장
대법원은 2005년 4월 김우중 전 회장 및 임원들에게 추징금 23조358억 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추징되지 못하고 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측은 대우에 부과된 추징금은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의 추징금과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한다.
김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A씨는 2013년 9월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우중 전 회장과 대우 임직원에게 부과된 추징금은 개인적으로 이득을 취하거나 자금을 도피시킨 것 때문이 아니라 기업경영과정에서 외국환 관리법을 위반해 부과된 징벌적 추징금"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세계경영을 표방한 대우가 해외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신용도를 고려해 차입금을 신고하지 않은 것이 외국환 관리법 위반이 돼 23조원에 이르는 징벌적 추징을 당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김영사, 2008
김우중 前 대우그룹 회장 수사결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005.09
김우중 측 "추징금 안내고 해외서 호화생활 매도, 억울", 노컷뉴스, 2013.09.12
다음은 23조원 안낸 김우중?, 동아닷컴, 2013.09.11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아들, 유령회사 통해 600억원 대 베트남 고급 골프장 소유 확인, 뉴스타파, 2013.07.25
[77세 김우중 '새로운 도전'] "해외에서 '젊은 김우중'을 길러내는 일, 이게 내 일생의 마지막 흔적이고 싶다", 조선닷컴, 2013.04.30
김우중 추징금 21조 실효성 논란, 연합뉴스, 2006.05.30
한국 자동차산업의 위기 요인과 구조조정,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1999
이른바 ‘대우해법’에 대한 비판,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 1999
대우그룹의 구조조정과정: 위기관리와 구조개혁의 갈등, 한국사회경제학회, 1999
기업개선작업 추진현황, 금융감독위원회, 1999.11.16
대우그룹 워크아웃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금융감독위원회, 1999.11.04
기업구조조정 추진현황 향후계획, 금융감독위원회, 1998.10.16
금융시장안정을 위한 정책추진방향, 금융감독위원회, 1999.10.04
기업개선작업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금융감독위원회, 1999.09
대우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특별약정체결에 즈음하여, 금융감독위원회, 1999.08.16
대우구조조정 관련 대우발표에 즈음하여, 금융감독위원회, 1999.07.20
한컴오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