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윤리가 지켜지지 않는 이유와 관련기사 스크랩_신문원론 참고자료
- 최초 등록일
- 2013.09.0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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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언론윤리는 왜 지켜지지 않는가?
2. 언론윤리 부재와 관련된 기사
본문내용
1. 언론윤리는 왜 지켜지지 않는가?
1) 출입처관행 및 정치, 권력
2) 기자들에게 들어오는 정치권력의 압력
3) 강제 규정이 없는 윤리강령.
4) 내부 감시제도의 부족.
5) 현직 언론인들의 윤리강령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
6) 기자들의 왜곡된 ‘특종’개념 - 언론윤리마저 저버리게 만드는 남보다 조금 먼저 보도하겠다는 그릇된 과욕
7) 기자들의 도덕성과 의식개혁의 부족.
8) 언론윤리를 위반한 자에 대한 징계의 완화.
9) 제정과 선언에만 그치는 현실적이지 못한 윤리강령.
10) 재정문제에 부딪힌 신문업계 - 광고로 운영 - 광고주의 비위를 맞춰야한다는 점.
2. 언론윤리 부재와 관련된 기사
한국, 미국, 일본 등 대부분의 나라들은 윤리강령에 제재규정이 없다. 어떤 형식의 제재도 언론에 대한 외부간섭이 될 수 있다 것이 그 이유이다.
<중 략>
우리는 이번 사건에서 무엇보다 기자들 속에 뿌리깊이 박혀있는 왜곡된 ‘특종’ 개념을 발견하게 된다. 남들보다 하루 먼저, 몇 시간 먼저 보도하는 것은 참된 의미의 특종이 아니다. 그것은 ‘속보’일 뿐이다. 하물며 명백한 인권침해인 도청을 통한 속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우리는 “우리는 취재 및 보도, 업무수행 과정에서 위법적 활동을 하지 않고 취재 및 보도 대상의 권리와 명예를 보호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2001년 11월 전국언론노조의 윤리강령을 다시 되새긴다.
땅에 떨어진 언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느슨해지는 언론인 윤리 확립의 고삐를 다잡을 것임을 다짐한다. 동시에 전국언론노조는 전민일보 사용자에게 촉구한다. 전민일보는 이번 사건을 기자 개인의 문제로 돌리지 말고 국민들과 열린우리당에게 지면을 통해 공개 사과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