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터(액션,스릴러,드라마,멜로,로맨스,SF,어드벤처,공포,다큐멘터리),팬덤과 포스터,인쇄물과 포스터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3.08.26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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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쇄물과 포스터의 역사
2. 영화 포스터
(1) 액션 / 스릴러
(2) 드라마 / 멜로 / 로맨스
(3) SF / 어드벤처
(4) 공포
(5) 다큐멘터리
3. 팬덤
(1) 팬덤이란?
(2) 배경
(3) 팬덤과 포스터
Ⅲ. 결론
본문내용
1)인쇄물의 역사
770년경 일본에서 발행된 ‘백만탑다라니경’이 가장 오래된 인쇄물로 여겨졌으나, 그보다 20여 년 앞선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발굴되면서 세계 인쇄술의 역사가 뒤집힌 것.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751년 당시 이미 신라에 인쇄술이 상당수준 올라와 있음을 보여주므로 언제 최초로 술이 발명되었는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751년 이전으로 추측된다. 어쨌든 이리하여 인류 최초의 인쇄술은 종이를 발명한 중국도 아닌, 최초의 도서관이 있었다는 이집트도 아닌 바로 여기 한반도, 대한민국의 것이다. 신라에 이어 일본, 중국도 곧 목판인쇄술을 이용한 불경을 찍어내기 시작했고 인쇄술이 가져온 속도의 혁명은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빠른 시간 안에 불교를 전파하게 되었다. 종이가 인쇄술을 만나 아시아 전역으로 불경이 퍼지면서 10세기 무렵 중국을 중심으로 한 불교 문화권이 형성되고, 중국은 세계 최대의 문화생산국으로 위상을 높인다. 9세기, 당나라에서 지폐가 쓰일 수 있던 배경에도 이를 일정하게 찍어 낼 수 있는 인쇄술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먼저 소개한 <종이의 역사>에서, 서역에 처음 제지술이 전파된 것이 8세기라 했는데, 이처럼 서역에 종이 문명이 시작되려고 꿈틀거릴 즈음 동방의 나라들은 이미 종이를 넘어 인쇄술을 꽃피우고 있었던 것이다. 신라의 목판인쇄술을 이어받은 고려는 더욱 발달된 목판인쇄술을 바탕으로 대장경을 만들기에 이른다. '대장경'은 불교의 대경전을 이르는 말로, 이 판을 다 찍어 책으로 만들면 하나의 불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고려에서 처음 대장경을 만든 것은 1011년 ‘초판고본대장경’과 1091년 ‘속대장경’이 있었으나 모두 몽고의 침입으로 대부분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그 후 제2차 대장경 조판이 1236년 시작되어 1251년 완성되고, 이것이 바로 ‘팔만대장경’이다. '팔만대장경'은 몽고군의 침입을 부처의 힘으로 막고자 만든 것이고, 현재 합천 해인사 ‘장경각’에 보존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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