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八十五回
- 최초 등록일
- 2013.08.2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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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第八十五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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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敬德出馬, 不數合斬了身虎, 提頭出獻。
경덕출마 불수합참료신호 제두출헌
위지경덕이 말을 내어 몇합이 안되어 개신호를 베어 머리를 들고 나와 바쳤다.
衆皆大喜。
중개대희
여럿이 모두 매우 기뻐하였다.
却說身虎手下敗軍報入遼寨, 蓋蘇文急聚將商議。
각설신호수하패군보입요채 개소문급취장상의
각설하고 개신호수하의 패잔군이 요동영채에 보고하러 들어가서 개소문은 급히 장수를 모아 상의했다.
蘇文曰:“今折了吾弟, 唐兵勢大, 何以破敵?”
소문왈 금절료오제 당병세대 하이파적
연개소문이 말했다. “지금 내 동생이 죽고 당나라 병사의 기세가 큰데 어찌 적을 격파하는가?”
只見帳下一將挺身而出曰:“身虎將軍被殺, 此仇不報, 更待何時。”
지견장하일장정신이출왈 신호장군피살 차구불보 갱대하시
단지 막하에서 한 장수가 몸을 내어 나와 말했다. “개신호 장군이 피살되어 이 원수를 갚지 않으면 다시 어느때를 기다립니까?”
衆視之, 乃副將黑九龍也。
중시지 내부장흑구용야
여럿이 그를 보니 부장인 흑구룡이었다.
黑九龍曰:“某願往, 以報身虎之仇。”
흑구룡왈 모원왕 이보신호지구
흑구룡이 말했다. “제가 가길 원하니 개신호의 원수를 갚겠습니다.”
欣然上馬, 帶領精兵五千, 飛奔前來。
흔연상마 대령정병오천 비분전래
기쁘게 말에 올라서 정예병 5천을 대령하며 나는 듯이 빨리 앞서 갔다.
帝在山上看見, 回顧諸將, 問曰:“誰敢出戰, 去擒此賊?”
제재상상간견 회고제장 문왈 수감출전 거금차적
태종이 산위에서 보며 여러 장수를 돌아보고 물었다. “누가 감히 출전하여 이 도적을 잡아 오겠는가?”
一將縱馬提槍而出, 乃張士貴, 帶領人馬下山, 來戰黑九龍。
일장종마제창이출 내장사귀 대령인마하산 래전흑구룡
한 장수가 말을 달려 창을 들고 나서니 장사귀로 군인과 말을 대령하고 산을 내려와 흑구룡과 싸웠다.
兩騎相交, 戰不數合, 士貴氣力不敷, 便勒馬走。
양기상교 전불수합 사귀기력불부 변륵마주
不敷 [bùfū]:1) 부족하다 2) 충분하지 않다
두 기마가 서로 교전하여 몇 합 싸우지 않아서 장사귀의 기력이 부족해 곧 말을 멈추고 달아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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