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 최초 등록일
- 2013.08.18
- 최종 저작일
- 2013.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만성 B형 간염의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본문내용
1. 만성 B형 간염의 정의
만성간염이란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해 간의 염증성 과정이 적어도 6개월이상 지속되는 병변을 말합니다. 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만성 지속성간염 소엽성간엽 및 활동성간염으로 나누었으나 최근질환의 활성도와 병기에 따라 새로운 분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성B형간염의 자연 경과】우리 나라 만성B형간염 환자들은 성인이 되어 급성간염을 앓고 만성간염으로 이행한 경우는 많지 않고, 대부분 어린 시절부터 또는 언제인지 모르게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가 되어 있는 환자들이 많다. 몸 안에 자리잡은 B형 간염바이러스는 우리 몸과 상호작용을 주고 받으면서 수십년을 경과하게 된다. 어렸을 때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대개 임상 경과가 3단계를 거치게 된다.
<중 략>
B형간염은 예방 접종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다. B형간염 예방백신은 대개 3차 접종(0, 1, 6개월, 또는 0, 1, 2개월)을 시행하는데, 이것을 완료하면 80% 이상에서 예방 항체가 형성된다. 예방 항체의 역가가 10mIU/ml 이상이면 B형간염에 대해서는 거의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예방 항체가 형성은 되는데 역가가 미흡한 경우를 저(底)반응자라고 하며, 항체 형성이 아예 안 되는 경우를 무(無)반응자(5~20%정도)라고 한다. 저반응자는 다시 3회 재접종을 시행하면 대개 항체 형성된다. 무반응자도 다시 3회 재접종을 시행해 보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 항체 형성율은 30-50% 정도인데 반응이 썩 좋은 편은 못된다. 무반응의 원인은 유전적 소인으로 생각된다.
예방접종의 효과가 우수하므로 접종 후 일일이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는 없으나 B형간염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