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 숙주와 미생물 간의 상호작용
- 최초 등록일
- 2013.08.18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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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생물측의 병원성 인자
2) 숙주측의 감염방어 인자
본문내용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특성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인체의 방어력 사이에는 균형이 이루어져 있고 감염증의 전파를 좌우하는 인자는 감염원(전염원), 감염경로, 숙주의 감수성이다.
1) 미생물측의 병원성 인자
병원성(pathogenicity)이란, 인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성질을 말하며 병원성의 강도를 독력 또는 균력(virulence)이라고 한다. 균력은 병원성의 양적표현이다.
(1) 부착인자(Adhesion factor)
미생물이 포유동물 세포의 표면에 정착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는 특정인자를 착생(adhesion)이라고 하며 이는 그 병원균의 독력을 결정하는 요소이다. 세균의 선모(pili)와 부착(adhesion)은 세균이 숙주세포에 정착, 감염 형성 여부와 관련되며 병원성 미생물이 정착해서 특정 세포와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능력은 병원성 미생물과 특정 조직과의 친화력에 관계가 있다.
(2) 세포외효소(Extracellular enzyme)
많은 미생물들은 외효소를 분비하여 숙주세포나 조직을 파괴하고, 손상을 입히며 숙주의 방어기전을 무력화시켜 숙주의 특정 장기에 도달한다.
<중 략>
㉣ 프로페르딘(properdin)
혈청 중의 단백 성분이며 보체와 더불어 작용함으로써 그람양성균, 바이러스 등을 사멸시킨다.
㉤ 인터페론(interferon)
특정 바이러스 또는 유발물질이 세포에 작용할 때 그 세포에서 생성되는 저분자량 단백성 물질이다. 이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