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 음운 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8.12
- 최종 저작일
- 2013.04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국어의 시대별 변천․실태 연구 1 -중세국어- >라는 논문의
중세국어 음운 파트를 요약한 자료입니다.
중세국어 자음과 모음의 음가 및 특징을 정리하였고,
성조나 방점등의 음운체계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중세국어음운을 공부할 때 반드시 알고 가야할 지식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1. 머리말
2. 음운 체계
3. 음운 변동
4. 음운 변화
본문내용
1. 머리말
15세기 : 근대현대의 국어학이 성립되기 전 단계의 자료 확보 가능한 유일한 시기
- 실제 사용된 문헌자료
- 당대인들이 당시의 언어를 관찰하여 기술해 놓은 글
15세기 음가 추정의 필요성
-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문자 사용
- 현재 사용하는 문자의 음가와 당시의 음가가 동일하리라는 전제에 대한 의혹
2. 음운 체계
2.1 훈민정음의 초성 체계 조음 위치와 청탁에 의한 훈민정음 초성 체계
<중 략>
용례
업거늘 * 참조 : 업슨
제약
활용에서만 발견된다.
명사에서는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명사 ‘값’ → 값 업슨, 값과
표기가 발음을 반영한 것
특징
자음군 단순화가 적용되는 예는 어간 말음이 ‘ㅺ, ㅼ’으로 끝나는 체언 및 용언 그리고 ‘없-’ 에만 한정.
‘ㅄ’의 경우 용언의 경우에는 항상 ‘ㅄ’ 자음군 단순화가 적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없-’에만 한정되는지는 알 수 없다. ‘ㅄ’ 말음을 갖는 용언 어간이 ‘없-’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ㄳ
양상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용례
넋 일허 (능엄경언해)
명사 : 셗, 낛, 삯
용언 : 낛
특징
‘+는’에서 자음군 마지막 자음인 ‘ㄱ’이 탈락하면서 자음군 단순화한 예이지만, ‘낛’이 실현된다는 점에서 체언이든 용언이든 관계없이 ‘ㄳ’은 뒤에 휴지나 자음이 와도 단순화 하지 않았다.
자음군의 첫 자음이 ㄹ이거나 비음인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