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기업재무관리
- 최초 등록일
- 2013.08.01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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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기업재무관리
김지수, 변종국, 이상학, 정기웅 저. 한국금융연수원 2007년 10월 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기업 금융
2. 우월한 포인트
3. 결론
본문내용
기업입장에서 금융은 레버리지(leverage)를 위해 존재한다. 회사의 목적은 ROE(자기자본수익률, return on equity)를 높이는 것이다. 분수식상 return이라고 하는 수익은 risk 라고 하는 것과 상충관계 (trade off; 거래를 하면 떨어지는 관계)에 있다. 그래서 마구 잡이로 리턴을 추구할 수 없다. 앵글을 약간 달리하면 표현하면 ‘기업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이 기업의 목표다. 가치평가(valuation)방법은 많은 것이 있지만 미래현금흐름을 현재 가치로 만드는 DCF(discounted cash flow)라는 것으로 천하통일되었다. 회사의 가치는 미래에 회사가 창출할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간단한 식으로 나타내면 `CF/R` 이다. 경제학에서는 이윤극대화가 목표인데 이윤에 위험이 들어가 있지 않아 재무론의 목표와는 약간 다르다.
분자의 CF(cash flow)는 회사가 창출한 현금흐름이고 분모의 R은 자본비용이다.
(1) 캐시 플로우는 회사의 수익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영업으로 벌어들인 현금흐름에서 투자로 지출된 현금흐름을 차감하여 계산한다.
(2) 자본비용은 타인자본(부채)와 자기자본 금액을 가중치로 계산한다(WACC). 타인자본은 시장에서 주어지기 때문에 계산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자기자본 비용은 다르다.
< 중 략 >
(3) 다른 책과 다른 세 번째 점은 선물환에서 ‘아웃라이트’의 반대개념이 나온다. 보통 책에서는 아웃라이트 선물환만 설명하고 끝이 난다. 이와 대치될 수 있는 개념이 뭘까 궁금했는데 이 책에 나온다. 다음의 내용이다.
선물환 거래에는 확정 선물환(outright forward)과 선택선물환(option forward)이 있다. 전자는 선물 계약시에 만기일을 지정하고 만기일이 도래할 때 외환 인도와 결제가 동시에 행해지는 것이며 후자는 선물 계약시 일정기간만 정하고 이 기간 중에 계약자가 만기일을 정하도록 되어있다. 은행간 거래에 있어서 확정선물환을 이용하는 은행은 비은행고객과 체결한 선물환 계약을 상쇄하기 위하여 반대매매(offset) 목적으로 주로 참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