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테논 신전과 무량수전 건축물의 수학적황금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가운데 안정감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 안정감을 주는 중요한 요소가 조화와 대칭성이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사람에게 가장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조화의 비를 연구하여 황금비를 찾아내었다. 그리고 그 황금비를 이용하여 미술 작품들을 만들었다.

그러면 그 비율의 법칙이란 무엇일까? 황금비(황금분할)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이 선분 가 주어져 있을 때, 그 위에 한 점 를 잡아 가 성립하는 로 선분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중 략>

그런데 건축 속에 황금비가 숨어 있는 것이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뿐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의 석굴암이나 조선 시대의 목가구 등에서도 이러한 황금비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볼 때 일정한 안정감에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끼는 마음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다를 게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