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시각예술과문화 전시회,강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7.28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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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각예술과 문화 감상문입니다.
여성인문학자-김영옥
인문학자-심세광
현대미술전 `CAYAF` 후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11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강연시간에 맞춰 문화역서울284 RTO관에 도착하였다. 그곳에는 이미 많은 학생들이 앉아서 강연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었고, 나도 곧 자리를 잡고 공책과 펜을 들어 강연을 들을 준비를 하였다.
이번 강연은 여성에게만 국한시켜서 강연이 진행될꺼라고 생각했었던 나의 기대와 달리, 낭만적 사랑과 결혼, 성매매, 성폭행, 국제결혼등 다양한 키워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은 에로스와 타나토스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사랑이 중요한 화제가 되고있고, 진정한 사랑을 해보았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것이라고 한 부분이었다. 나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랑을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것을 인생 최대의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혼테크’라는 말이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중 략>
올해 CAYAF 2012의 주제는 <형형색색(形形色色)-오늘을 읽다, Looking through Today>로,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들은 어떤 주제나 개념 아래 하나로 수렴되지는 않는 특징이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경향에 따라 작품들은 말 그대로 ‘가지각색, 형형색색’을 띤다. 리얼리즘에서부터 미니멀리즘, 신표현주의와 개념적 작업, 또한 전통적인 조각과 회화뿐 아니라 비디오, 설치, 조각, 영상,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동시대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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