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베버 관료제의 개념, 막스 베버 관료제의 중요성, 막스 베버 관료제의 정당, 막스 베버 관료제의 비판과 평가, 막스 베버 관료제의 폐단, 향후 막스 베버 관료제의 개혁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7.25
- 최종 저작일
- 2013.07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막스 베버 관료제의 개념
Ⅲ. 막스 베버 관료제의 중요성
Ⅳ. 막스 베버 관료제의 정당
Ⅴ. 막스 베버 관료제의 비판과 평가
Ⅵ. 막스 베버 관료제의 폐단
Ⅶ. 향후 막스 베버 관료제의 개혁 방안
1. 문제점
2. 개혁 방안
Ⅷ.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과거 가치가 분화되기 이전에는 힘이 있는 중앙으로 가치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사회구조를 볼 때 중앙권력은 그 힘이 강해서 이를 기반으로하여 관료기관들은 권력을 유지하고 상호 타협하에 권력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가치는 다양하게 분화되었고, 중앙권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중앙권력을 힘의 기반으로 하고 있던 관료집단은 위기를 느끼고 스스로 힘을 키우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쳐하자 관료집단은 주위의 사집단과 결합하게 되었고 그들을 새로운 기반으로하여 힘을 키워나가게 되었다. 즉 주변의 사집단의 지지를 통해 움직여지는 veto집단의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이다.
veto집단화로 인해서 주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좋은 점도 가지고 있었으나 능률성이나 효과성의 면에서는 약화될 수밖에 없었으며, 이른바 정부과부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즉 주위의 요구는 많으나 일일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해 졌고 이로인해 국민의 정부와 관료에 대한 불신은 커져가게 되었다. 사람들은 점차 정치나 행정에 대하여 무관심해지고 무기력해짐에 따라 지배불능(ungovernability)의 상태로 변해가게 된다는 것이다.
관료제 속에서 인간은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자 계층제내에서의 일개부품으로 취급된다. 이러한 사고는 비인간화를 초래하고 인간행동을 일정한 형식으로 패턴화 시킨다.
또한 개인의 발전보다는 집단적 의사를 중시함에 따라 개인의 의사는 무시되기 싶고 창의력을 펼치지 못하게 된다.
관료들의 형식주의, 법규만능적 태도는 사회를 경직화, 수동화시키는 한 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막스 베버에 의하면 국가관료와 대중사회 사이에는 정치적(공적영역)이 존재하며 이 공간은 점차 대중사회를 잠식해가며 관료제로 발전해간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김덕영, 막스 베버 이 사람을 보라, 인물과사상사, 2008
김상훈, 막스·베버 : 관료제의 재발견, 수정 및 비판, 중앙대학교, 1972
오오쯔까 히사오 저, 임반석 역, 베버와 마르크스, 신서원, 1999
임도빈, 신공공관리론과 베버 관료제이론의 비교, 서울대학교, 2000
최치원, 근대와 정치적 삶의 문제 - 베버(Max Weber)의 ‘관료주의’와 ‘민주주의’ 이해를 중심으로, 한독사회과학회 2009
A.A.스미스 저, 김득룡 역, 베버와 하버마스, 서광사,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