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동북아][지역주의][제국주의]동북아시아(동북아)의 지역주의, 동북아시아(동북아)의 제국주의, 동북아시아(동북아)의 패권주의, 동북아시아(동북아)의 다자주의 분석

목차

Ⅰ. 동북아시아(동북아)의 지역주의
Ⅱ. 동북아시아(동북아)의 제국주의
Ⅲ. 동북아시아(동북아)의 패권주의
Ⅳ. 동북아시아(동북아)의 다자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동북아시아(동북아)의 지역주의

1990년대 이후 지역주의가 활발하게 발휘된 것은 다음의 네 가지 요인 때문인데, 첫째는 유럽연합이 채택한 단일시장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유럽은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유럽통합의 심화는 다른 지역에 전시효과를 자아내었다.
두 번째는 국제무역질서에 대한 미국전략의 변화로서 전후 미국은 지정학적 고려에서 국제분쟁의 위험지역이었던 유럽에서는 또 다른 전쟁을 막기 위해 지역주의 움직임을 허용 및 장려하는 한편,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일련의 다자주의 협력(Dillon, Kennedy, Tokyo 라운드)을 통해 유럽의 지역주의를 완화하는 이중정책을 취해 왔다. 그러나 미국의 전략은 1982년부터 바뀌었는데, 미국의 제네바에서 열린 GATT 각료회담에서 유럽공동체에 대해 다자주의 협력의 새로운 라운드를 제창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이스라엘과 자유무역협력체를 결성하고 카리브해 인근 국가들과의 지역협력을 선언하였다. 미국의 정책은 다자주의 체제의 조기결성이 힘들면 다자주의와 병행하여 지역주의로 대응하려는 것이며

<중 략>

최근의 다자주의적 협력은 지역의 광역화 및 지역간 경제협력강화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Asian-Europe Meeting)와 APEC 등을 보더라도 경제 분야의 협력이 다자주의적 협력의 중심이 되어 있다. 동북아에서의 다자주의적 협력을 보더라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방면의 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동아시아 정상회의」(ASEAN+3), 「동아시아 비전그룹」(EAVG: East Asia Vision Group)회의 등의 다양한 대화 및 협력채널이 존재하나 대부분 경제협력분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정치․안보 분야의 협력은 인식의 공유를 추진하고 있는 정도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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