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을 보고, 중간고사(13.7.15)
- 최초 등록일
- 2013.07.2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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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나는 비사범계로 교직을 이수 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나는 현제 우리나라의 교육과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이라는 뮤지컬을 복합시켜 이 글을 작성하려 한다.
‘레미제라블’의 선택 이유는 프랑스 혁명기 당시 프랑스의 엘리트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은 실패로 돌아가게 됨을 보면서 현제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자립형 사립학교 갈등론적 입장) 또한 이 뮤지컬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 선택하게 되었다.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혁명기 전후의 프랑스 민중들의 삶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소설의 전체적인 배경이 되고 있는 프랑스 혁명기 당시는 전 국민이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자기를 확립하고 평등한 권리를 보유하자는 자유주의 사상이 대두되었던 시절이다. 자유와 민주주의의 의식이 자본주의적 경제 체제의 등장과 함께 성장하기 시작한 시민들에 의해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중 략>
끝으로, 나의 교육은 지식전달보다는 도덕적인 방법에 좀 더 치중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진정한 교육이란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며, 인격적, 도덕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교사이신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학교 성적보다 도덕적 내면을 중시하신 부모님께서는 “공부보다는 도덕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좋다.” 라고 말씀하셨다. 미래에 교사가 되기 위하여 학생을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 막연히 생각은 해 보았지만, 확실한 방법은 구상하지 않았다. 부모님으로부터 훌륭한 가르침을 받았기에, 나도 최선을 다해 ‘인간’을 만드는 교사가 되려 한다. 이번 기회에 나의 교육철학에 대해 다시 고민을 할 수 있었고, 어느 정도 교육철학을 세우고, 교육방법을 구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미래의 사회는 변할 것이며, 그에 따른 교육 철학과 방법은 또 달라져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교육에 대한 고민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꾸준히 연구하는 교사가 되리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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