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과학,역사과학의 정의와 공통점과 차이점/진화론의 맹점
- 최초 등록일
- 2013.07.08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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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과학(operational science)
2.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
3. 실험과학과 역사과학의 공통점과 차이점
4. 진화론이 가지고 있는 맹점
5. 개인소감문
6. 출처
본문내용
1.실험과학(operational science)
우리가 통상적으로 이야기하는 과학이다. 관찰과 실험으로 이루어진 과학으로, 세포의 기능과 분열, 화학실험 등 공학자들의 로켓이나 비행기 제작 등이 여기에 속한다. 실험과학은 개인의 구조를 조사하는데, 비행기를 만들거나 컴퓨터 등을 만들 때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조작과학이라고도 얘기하는데, 이는 조작이 목적이며 실제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험과학은 예부터 시작되었는데, 1)조지프 라이트(joseph wright)라는 미술가가 그린 [공기펌프 내의 새 실험](1768)이란 것이 있다. (아래그림 참조)
새를 공기펌프에 집어넣고 공기를 뺀 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실험이 일반 가정집에서 이뤄진 점이 이채롭다. 이처럼 18세기 이후 실험은 중상층의 여흥이자 교화의 수단으로도 널리 확산되어, 과학은 허구의 창작물이 아니라 확실한 실험적 사실을 바탕으로 세계를 있는 그대로 기술하고 설명하는 지식 체계라는 과학관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중 략>
진화론에 따르면 사람의 조상은 원숭이와 같은 어떤 생물이며 포유동물의 조상은 파충류, 파충류의 조상은 양서류. 이렇게 해서 원생생물 등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고 결국 유전인자(DNA)와 단백질 등이 무기물에 자연적으로 결합 또는 조직되어 생명이 발생된 것으로 가정한다. 그런데, 단백질의 구성 원소인 아미노산은 탄소, 수소, 질소 등의 원자로 되어 있는데 이 원자들은 어디에서 만들어 졌겠는가? 무(無)에서 물질, 즉 에너지가 생성된다는 것은 열역학 제 1 법칙에 위배된다. 생각해 보면 무에서 유가 생성되는 단계가 필요하게 된다.
사람은 어디에서 왔고 동식물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또 지구, 해, 달, 별들의 궁극적인 기원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이 의문에 대하여 인간에 의하여 대답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고 쉽게 단정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질문의 진정한 대답을 찾기 위하여 오랜 동안 심사숙고하며, 또 전문적인 지식을 구하려고 애쓰기도 한다. 왜냐하면 생명의 기원에 대한 분명하고 올바른 이해는 그 사람의 인생의 목표와 생의 의미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리브로] 신학의 저항과 탈주 - 다윈 진화론과의 비판적 대화를 중심으로(종교와 사회총서 5) (양장본)“, 모시는사람들, 2010
Darwin's Lost Voyage, 다윈의 진화론, 그 발자취를 따라서, EnE Media , 2009
네이버 지식백과 - 셉 라이트 오브 더비
[네이버 지식백과] 공기 펌프 속의 새 실험 [Experiment with a Bird in an Air Pump]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점, 2007.8.20, 마로니에북스)
네이버 캐스트 - 암묵지 편 참조
노동자의 책 - http://www.laborsbook.org/
역사과학으로서의 철학사 - http://spesinmundum.tistory.com/110
실험과학, 역사과학 - 이재만 (동영상): http://onebody.org/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