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조폭신드롬'의 사회학적 이론에 따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1.01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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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사회현상 중에 하나를 택해서 사회학적 이론에 따라 분석한 것입니다. 저는 사회현상 중에서 조폭신드롬을 택했구요.. 이와 관련된 자료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목차
Ⅰ. 서론- '조폭신드롬'의 현상과 실태
1. '조폭' 동경실태
2. '조폭' 마케팅 유행
Ⅱ. 본론- 합의와 갈등의 관점에 따른 '조폭신드롬'
분석 및 해석
1. 합의론자의 관점에 따른 해석
2. 갈등론자의 관점에 따른 해석
Ⅲ. 결론- 필자의 견해
본문내용
새해 벽두부터 외국 언론들이 한국의 조폭을 대문짝만하게 다룬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주먹들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조폭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한국에서 크게 성공한 이유를 분석했다. 또한 조폭이 대통령의 아들을 만나고 다니는 등 유력 인사들에게까지 파고들어 정치ㆍ경제를 좀먹는 현상을 지적했다.
"건달이 쪽 팔리모 안 될꺼 아이가." 지난해,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린 영화〈친구〉에 나오는 대사 한 토막이다. 종래 '어깨' '깡패' 내지 '양아치'로 불리던 자들과의 차별성을 부각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건달 문화, 더 리얼하게 말하자면 폭력과 조폭문화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조폭신드롬'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합의론자의 입장에서 보면 조폭 영화와 드라마는 사회와 현실을 반영하고 지적하는 역할을 하며 정치권력을 비판하는 알레고리 기능을 갖고 있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감히 행할 수 없는 폭력을 '스크린을 통한 대리만족'으로 실현시켜 주며, 그런 영화를 통해 '의리'의 정서 존중으로 연대의식을 강화한다고 본다. 반면 갈등론자의 입장에서 보면, 군사 문화에 이은 조폭 문화가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조폭' 자체를 정치권력과 결탁하여 비리를 조성하는 사회악으로 본다. 또한 청소년 폭력을 조장하고 '형님-아우'식의 수직적 계급화를 불러일으킨다고 여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