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면역이론

소개글

면역이론

목차

1. 면역의 개념 (Conception of immunity)
2.방어기전(Mechanism of defense)
3. 면역반응 (immunoresponse)
4.면역의 종류(Classification) 및 면역법(Immunization)

본문내용

면역은 영어로 ‘Immunity'라 일컬어진다. immunity는 ’Immunita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법률용어로서, 세금을 면제하거나 죄를 면하거나 또는 군복무를 면제받는다는 등의 의미로 쓰인다. 의학에서는 어떤 특정 질환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뜻으로 쓰인다. 즉, 조직이나 기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모든 병원체나 독소에 저항할 수 있는 신체의 능력을 면역이라고 불리운다. 특성으로는 ①특이성(specificity), ②기억작용(memory process), ③이물질에 대한 인지작용(recognition process of foreignness)을 갖고 있다.
백혈구 가운데 림프구는 특이적인 방어세포로 면역에 관여한다. B세포와 T-cell로 분류된다. 둘 다 골수(bone marrow)에서 생성되나 T세포는 흉선(thymus)에 들어가 분화되기 때문에 T세포라고 부른다. B세포는 형질세포가 되어 각종 면역 글로블린(Ig)을 체액으로 방출해서 항원과 반응하는 체액성면역(humoral immunity)을 형성하며, T세포는 세포성면역(cellar immunity)을 담당하고 항체 생산을 돕는다. B세포나 T세포는 특이적으로 항원과 결합하는 단백질을 갖고 있다. B세포는 면역글로브린 형성에 관여하고, T세포는 Tk(killer), B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키는 Th(helper), 그의 분화를 억제하는 Ts(suppressor), Ts의 성숙을 촉진시키는 Ta(activator), 또한 지연성 알레르기를 맡는 TDTH(dilayed type hypersensitivity) 등으로 분화된다. 이처럼 분화된 T세포를 T세포 Subset라고 부른다. Subset는 항원성으로부터 T4에 반응하는 것(TH, TA, TDTH), T8에 반응하는 것(TS, TK), T3에 반응하는 것(미성숙 T세포)로 나누어진다. T세포나 B세포에도 속하지 않는 natrual killer세포(NK세포)는 세포표면을 인식해서 파괴한다. NK세포의 활성화는 인터페론에 의한 virus 감염이나 암세포 증식의 억제에 관여 한다. 면역반응의 제 1단계는 인체에 감염된 항원(antigen)과 항원표식세포(antigen presenting cell)인 대식세포(macrophage)와의 결합이다. 대식세포로부터 정보를 받은 수많은 Th 가운데는 여기에 표식된 항원과 특이적으로 Th가 결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