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바보빅터 / 호아킴 데 포사다 & 레이먼드 조 지음

목차

1. 듣(들은 것, 본 것)
2. 깨(깨달은 것) & 줄거리
3. 적(내게 적용시킬 것-내 것으로 소화시킬 것-)

본문내용

1) 191m : 러시아의 어느 시골 마을에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소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발레를 연습했고 또래보다 아퍼나갈 수 있었다. 소녀는 기량이 발전할수록 더 어려운 기술을 배워야 한다. 그만큼 실패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녀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과연 나에게 재능이 있는 것일까?”
소녀가 재능에 대해 회의에 시달리던 어느 날, 마을에서는 세계 최고의 무용수가 방문하는 행사가 벌어졌다. 소녀는 자신의 재능을 확인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달려갔다. 소녀는 무용수에게 간청했고, 마침내 그 앞에서 춤을 출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소녀는 떨리는 마음을 추수르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심한 눈으로 소녀를 바라보던 무용수는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손사래를 쳤다.

< 중 략 >

빅터는 IQ검사를 잘못 본 선생님으로 인해 30년의 망가진 삶을 살았다. 빅터의 IQ는 173이었으나, 73으로 IQ검사 선생님이 잘못 알아본 것이다. 빅터는 애프리사에 당당하게 취직했다. 회장님이 낸 쉽게 풀기 어려운 문제를 풀어냈기 때문이다. 빅터는 애프리사에서 4개월을 행복하게 지냈다. 왕따가 아닌, 친구, 직장동료들도 많아졌다. 그러던 어느 날, 애프리사에 아웃소싱 경비업체로 더프가 취직했다. 둘은 복도에서 만나게 되었다. 어린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더프를 만난 빅터는 그 순간 모든 것이 경직되어 버렸다. 예전 4개월간 되찾은 자신감을 잃어버렸으며, 자신의 IQ가 73인 것을 회사에 들킬까봐 매일 마음을 조리며 살았다. 자신이 바보라는 열등감을 들킬까봐 빅터는 점점 나약해져만 갔다.
=> 패배의식, 열등감. 그것을 버리자. 열등감을 만드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들이 내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내가 생각하는 자유마저 빼앗아 갈 수 는 없다.’라고 말했던 빅터프랑클리의 말을 생각하자. 열등감. 이것은 자신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때 해결되는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다.”라는 나 자신의 내면에 있는 확신과 동기부여를 기르기 바란다. 자신의 꿈을 믿는 것도,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도 우리는 반드시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