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3.06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1.최기석 <Iron Place>
2.이재효 < 0121 – 1110 = 110081>
3.박충흠 <Vision - Plaza>
본문내용
예술작품이라는 것이 분명히 창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이 있지만 그 작품을 보는 감상자는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감상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개개인이 살아왔던 배경이나 현재 자신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작품을 해석할거라 생각한다. 이 작품은 특히나 보는 다양한 감상들이 나올 것 같은 반면 일반 대중들에겐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세가지 작품중 가장 추상적이고 근원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이기 때문이다.
<중 략>
이재효 작가의 작품 <0121-1110=110081>이 청량리역 광장에 있는 세가지 조형물 중 인구 이동이 많고 도시화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곳에 위치하기에 가장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작가는 작품의 소재로 일정하게 배열된 15개의 나무, 재료로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함으로써 인공적이고 도시적인, 미래적인 느낌을 줌과 동시에 자연적인듯한, 자연이 아니면서 자연인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