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타이탄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6.1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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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는 젊고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의 승부로부터 시작된다. 럭비라는 운동을 통한 백인, 흑인을 등장시켜 인종차별이라는 문제를 부각 시킨다.
대부분의 미국 영화가 그렇듯, 나는 예상했다. 외국의 운동 영화는 그 갈등의 주제를 인종차별에 두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이 문제점으로
인해 약간 예상했던 내용이 전개되어 실망을 안기긴 했지만, 여기서 우리 모두가 바라보는 관점은 인종차별 보다는 평생교육이라는 주제를
머리 속에 넣고 영화를 감상해야 한다고 생각 했다. 이렇게 영화의 본 주제인 인종차별 문제와 평생교육이라는 개념을 인지 하고 감상한
나의 느낌을 서술 하겠다.
영화의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줄거리라고 말할 것도 없이, 기존의 럭비팀들은 모두 백인들로 구성이 되어 경기가 치뤄졌다. 그러나 흑인 감독이
새로 부임 하게 되면서 , 인종에 관계 없이 단일 팀으로 구성하여 경기를 치르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 동안 갈등을 일으켜 왔던 서로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을 보여주지만, 게티스 버그 전쟁이 일어났던 장소를 이들에게 보여준다. 게티스버그는 미국 링컨 대통령이 흑인들의 노예해방을 위해 싸웠던 남북전쟁에서 북군이 처음으로
남군을 이기고 그 유명한 링컨의 연설이 울러퍼진 곳이다. 이렇게 하나로 합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흑인 감독 아래 그 들은 서로 친해지고 화려한 단합을 통해 13전 무패라는 기록으로 우승컵을 거머쥐게 되는 내용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흑인, 백인간의 갈등을 쉽게 풀어 낼 수 있다고 생각 할 것이다. 여기서 문득 떠오른 단어가 평생교육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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